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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복 날.. 오전까지만 해도 복날이란 생각도 안났고 아이스크림 먹을 생각도 없었는데.. 배스킨라빈스 근처 지나가다 본 현수막에.. 이게 따악~ 쿼터(620g)를 3500원 할인한 1만원에.. 더군다나 오늘까지래요.. 갑자기 진짜 급 땡기기 시작합니다.. 몇 분 후.. ㅋㅋㅋㅋㅋㅋ 아몬드 봉봉, 월넛,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이렇게.. ㅎㅎ

로지텍 지 프로 마우스를 구입했습니다 아시겠지만 동사 G102와 디자인은 거의 동일합니다.. 많은 박스를 봤지만 박스 하단에 이런 문구 적힌 박스는 처음 보네요 - 박스를 훼손 낙서를 하면 사고 처리 될 수 있으며 개봉시에는 반품 불가 합니다 - 박스 IN 박스 본체(마우스), 안내서 2장, 로지텍 G 로고 적힌 의문의 종이.. 사용샷.. 키보드는 CORSAIR STRAFE RGB SILENT RED(커세어 스트레이프 RGB 무소음 적축) 마우스패드는 CORSAIR MM300 EXTENDED VER 입니다 마우스 케이블은 2M라 본체가 적당히 멀어도 괜찮습니다 만 하루 사용해 본 결과.. (유선 마우스 사용해 본 건 근 7년 만인듯 합니다) 정가 8만원 근처라 그리 고가는 아니지만 저가는 또 아닌데.. ..

간만에 카메라 들고 김천버스터미널에서 버스 사진 찍어봤습니다 날짜 : 17년 5월 26일 11시~11시 10분경, 13시~13시 30분경 카메라 CANON POWERSHOT G10 - 시간 순서대로가 아님을 미리 공지합니다 - 3033호: 14년 레스타 소형 3054호: 10년 로얄시티 F/L 3057호: 16년 E카운티 소형 3060호: 16년 NEW BS106 좌석 김천 222번 : 터미널 ~ 이마트 ~ 김천시청 3049호: 09년 NSAC F/L 좌석 3070호: 06년 NSAC 증산면 수도리에서 먼길 온 57호.. 수도93번 : 수도마을 ~ 증산면 ~ 황학리 ~ 속수 ~ 지례면 ~ 구성면 ~ 황금시장 ~ 터미널 3005호: 09년 NSAC F/L 3035호: 17년 NEW BS110 저상 어디가 ..

의미 없지만 괜히 해보는 박스샷...ㅋ 담터 마가 들어간 15곡 미숫가루 40개입 담터 핫초코 오리지날 50개입 샀습니다 개별은 요래 있습니다 간편하게 뜯을수 있게 해놔서 좋습니다 맛이 어떤지 미숫가루 1개를 우유 + 냉수해서 먹어봤는데 맛있네요.. (핫초코는 아는 맛일테니..) 아침에 밥맛 없을때 물이나 우유에 2개 타서 먹으려고 샀는데 그 용도 충분히 할 만 하겠습니다 다만 이마트몰이 더 쌉니다 이마트에서 사려니 품절이라 오픈마켓의 저 업체서 샀는데 저 업체가 한진택배를 쓰는데 우리 지역 한진은 조금 우리 안좋아서.. 왠만하면 이마트에서 살듯..

김천버스에서 17년 첫 버스를 출고했습니다 저상형 버스로요 사진 찍을 생각도 없었는데 터미널에 내려보니 보이길래 급하게 폰카메라로 찍었습니다 35호는 터미널 입구에서 24호는 터미널 안쪽에서.. 3035호: 17년 NEW BS110 저상 이전 06년식 NSAC 대차분입니다 밑의 24호는 찍은게 없는데 35호는 다행히 있네요 (http://blackwolf16.tistory.com/76 2번째 사진) 터미널서 조금 쉬다 22번(김천터미널 ~ 축협 ~ 이마트 ~ 김천시청) 운행하더군요 3024호: 17년 NEW BS110 저상 이전 08년식 로얄시티 F/L 대차분입니다 08년식이 상태가 안좋았는지 9년만에 대차를 시키는군요 (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안좋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전 24호 사진은 제블로그엔 없어서..

왠만한데 보단 컴퓨존이 비슷하거나 쌉니다 그래서 컴퓨존에서 잔뜩 샀습니다 사진 찍기도 전에 이미 박스를 뜯.. 박스 옆 에어캡 뭉티기에 쌓인건 투명 박스 테이프입니다 80M짜리 5롤 캐논 복합기(CANON PIXMA MG 7790)용 잉크입니다 (CLI 971 XL, PGI 970 XL) 총 9개네요 혹시나 해서 버퍼용으로 산 마이크로 유에스비 케이블입니다 직조 케이블이라 좋아보여서 샀는데.. 3.0이 아니라 2.0이더군요.. ㅠ.ㅠ 저의 게으름을 극대화하고자 산 청소도구.. 매번 물티슈로 청소하기 귀찮아서 샀어요..ㅋ 언제 샀는지도 기억이 안나는 이노베이션 티뮤 브랜드의 카드리더기가 SD부분만 고장이 나서 산 PNY 카드리더기입니다 + 3M SCOTCH MAGIC TAPE.. 근데 카드리더기.. 굉장히..

밥은 먹기가 싫고.. 그렇다고 안먹자니 그것도 싫고.. 그럴때를 위해.. 시켰습니다 바로 동원 양반죽.. 이것도 종류가 여러가지지만 가장 무난한 밤 단팥죽으로.. 24개.. 12개씩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많은걸 언제 다먹냐며 어머니께 꾸중을 들었으나.. 한달 조금 지난 지금 단 8개만 남았.. 전 5개도 안먹었다는...ㅋ 쿠폰, 카드, 티멤버쉽 등으로 할인 받아서 개당 1000원도 안 된 가격으로 샀네요 물론 식당이나 가정에서 해먹는것 보단 안좋습니다만 그리 달지는 않으나 싱거운 맛도 아니기에 먹을만 합니다 즉, 1000원 짜리 치곤 괜찮은 음식입니다 30대 후반인 저에게는 조금 양이 적어서 문제지만.. 아침 대용이나 간식거리론 나쁘지 않습니다

저번에 산 듀라셀 울트라 파워체크 건전지 중 AA사이즈를 거의 써가던차라 이마트 간김에 가격도 볼 겸 건전지 코너에 가봤습니다 듀라셀이나 에너자이저는 12~16개입이 8천원 내지 1만원 정도 하지만 노브랜드 건전지는 20개입이 4350원.. 유효기간도 21년 10월까지라 넉넉하고.. 타제품 대비 용량이 반쯤이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하여 20개입만 시험삼아 사봤습니다 너무 용량이 적다면 다음에는 안사는것이고.. 이정도라면.. 생각이 들면 가성비로 사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