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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STONE FT - 02 BWarticle/ago 2016. 8. 4. 00:23
영희를 떠나보내며.. 실버스톤사의 포트리스 시리즈 2번째 작품 FT-02, 일명 영희.. 나에게 와서 먼지만 마시네요.. 뒷면 볼일이 없다 보니 상태가 저런줄 몰랐네요;;ㅋ 다음 주인에겐 나보다 더 좋은 대접 받으렴.. 나한테 팔려와서 6년동안.. 후반에 미워했지만 초 중반엔 나름 애지중지한 영희입니다.. 2열라디 부착 힘듬 무게 무거움 뒷면 선정리 공간 거의 없음 등등의 이유로 케이스 갈이 당했죠..ㅋ;; 이 영희를 원하시는 분이 계시기에 택배 요금 착불로 해서 그냥 보내드렸습니다 관리를 잘 못해서 지저분도 하고 나름 애지중지한 영희라서.. 돈 받고 팔기가.. 잘가 영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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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SAIR H50article/ago 2016. 8. 4. 00:13
쿨엔조이라는 컴퓨터 커뮤니티 사이트 가입해서.. 할동 중.. 어떤 분 시감(시스템 감상) 보다 급 충동적으로 지른 커세어 에이치50.. 그떄 당시(2010년)는 일체형 수냉이 이제 막 나올 시기라.. 사고 5~6년간 잘 사용했네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956488&keyword=CORSAIR H50 영희(실버스톤 FT -02)며 린필드(인텔 i5 750)를 떠나보냈는데.. 이젠 H50도 떠나보내야 할듯.. 처음 린필드 시스템을 조립하며 애착이 많이 갔고 그래서 미숙한 시스템 이었는데..ㅋ 추신.. 나름 풀박스다 생각하는데.. 잃어버린게 있는지도 모르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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