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SABERTOOTH Z170 MARK 1, PCI DUST CAP

스카이레이크 시스템을 조립 하던 중

저의 잘못으로 CPU 소켓핀이 휘었습니다

설마 하던 맘으로 조립을 마쳤지만..

역시나 부팅 불가..

 

다음날 급히 새벽 KTX로 서울행..

 

유상수리(소켓수리 및 교체는 소비자과실입니다)를 받아 무사히 조립을 하였습니다만..

서울 갈때 장착을 해서 갔던 PCI DUST CAP이 없어졌습니다

제가 분명히 장착을 한 기억이 있고

케이스에서 분해할 때 떼낸 기억이 없으므로 STCOM AS CENTER에서 분실한 것입니다

 

8월 2일까지 STCOM(제가 산 ASUS 메인보드 국내 유통사)을 비롯한 대부분의 용산업체가 휴가기간이라

3일날에야 STCOM의 홈페이지에 남긴 문의에 대한 답변을 볼수 있었습니다

 

 

1은 제가 처음에 한 분실, 찾아달라는 글 & 없으면 구입 경로 문의 글

2는 전화 준다더니 토요일이 지나도록 연락이 안와서 약간은 흥분해서 쓴 글..

3은 9일날 제 부품을 찾았다며 주소를 달라하셔서 쓴 글입니다

전 소켓만 교체할 줄 알았더니 통채 교환이더군요..

- 리퍼인지 새제품인지는 모르겠는데

외관상 새제품 같았습니다 -

 

 

12일 금요일날.. 저와 떨어진지 2주일 만에 제 품에 다시온 더스트캡(PCI)입니다

택배 선불로..

(원래 긴거 3, 짧은거 3개씩이나 긴거 1개는 그래픽카드 장착한다고 포장도 안뜯었습니다) 

 

기가바이트 유통하는 제이씨현에 데여서

아수스로 갈아탓는데

iBORA, STCOM(메인보드의 경우)중 에스티컴만 샀습니다

세심하게 안챙겨주는건 그런 업체가 거의 없으니(미리 고객이 안챙긴 부품 챙겨주는..) 포기하지만

문의를 남겼으면 책임감 있게 해줬으면 하는데..

꼭 재촉을 해야만 챙기네요..

 

그래도.. CS이노베이션보다는 좋아서 울며 겨자먹기로 ASUS 제품 계속 살 듯하네요..

 

- ASUS KOREA는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

위 부품 분실했다고 구입 할수 없냐고 이메일 문의를 남겼는데..

그냥 STCOM에 문의하라네요..

본사서 판다, 못판다, 어디에서 판다 이것도 아니고..

딸랑 STCOM에 문의해 주세요..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