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 가장 비싼거

 35 편생..

가장 비싸게 샀던게

실버스톤 FT -02 BW - W(일명 영희)

당시 31만원 정도에 구입한걸로 기억하는데..

 

오늘 그 기록이 깨지네요..ㅋ

 

그렇게 노랠 부르던 갤럭시탭프로(8.4)

드디어 결재헸어요..ㅋ

2월 말부터.. 정확힌 갤럭시S5 발표일 이후부터..

S5가 생각보다 별로인것 같아

사려고 했던 노트3로 기변 할것이냐

아님 태블릿을 살것이냐..ㅋ

아무리 생각해도..

기변은 홀대하는 이통시장 상황상..

노트3가 기변가 50이하로 나올일은 없어보임..ㅠ.ㅠ

 

태블릿을 봤는데..

내 맘에 드는게 없..

삼성 제품은 출시일이 오래되었고..

애플은 그 특유의 폐쇄성이 맘에 안들고;;

 

그러던 차에 3월초에 이게 나온다는 소리듣고 찾아봤는데..

대박~ㅋ

미국 16기가바이트 가격이 399불(약 43만원, 세금 제외)

뽐뿌 안드탭에 보니 초기가 57만원으로

32기가바이트인거 감안하면 괜찮은 가격...

 

정식 출시가는 54만9천원..

더 대박~ㅋ

 

수령기 및 사용기 봐도 칭찬 일색이라..

결국은 못참고 질렀네요..ㅋㅋ

이로써 전보다 21만원 더 높은 52만원이 제 기록이네요..ㅋ

(cj카드라 위 가격에서 5% 청구할인되요

모바일로 사서 cj포인트로 1.7만원 지급

포인트 들어올거 빼면 실 지불금액은 51만원이 약간 못되네요)

 

수요일 배송해준다 하던데..

어찌 기다린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