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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TIONAL GEOGRAPHIC NG MC 2450
    article/etc 2017. 8. 24. 00:11

    제가 사용중인 캐논 파워샷 G10을 원주인인 제 동생이 가져갔습니다

    대신 다른거 찾다 찾은 액정 깨진(충전기도 없는) 올림푸스 PEN E-PL2를 얻었습니다..

     

    충전기도 사야하고 액정도 고쳐야하는 11년 제품이지만..

    무려 미러리스입니다

    렌즈는..

    14~42 번들렌즈만 있네요..ㅋ

     

    카메라는 비록 할아버지 소리 들을 예전 제품일지언정..

    악세사리는 누구못지 않게.. ㅋㅋㅋㅋ

     

    느긋하게 다음달에 사려 했는데..

    아니.. 원래 사려던 제품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NG A 9220 입니다

    (http://nxxgoori.blog.me/220682551724 링크 블로그 속 파우치 참조)

     

    그런데 어쩌다 보니.. 다른게 눈에 보이고..

    다나와서 보니 티몬서 다른데 보다 대략 1.7만원 싸게 파는 제품 발견..

    하필 딱 3개 남은..

     

    2일 후..

    어차피 결과는 이렇게 예정되어 있죠..ㅋㅋㅋ

    (참고로 지금 티몬서 이 제품은 매진입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타 블로그에서 내셔널 지오그래픽 제품 박스가 크다곤 들었지만

    이리 큰지는 몰랐네요..

     

    (지중해가 MEDITERRANEAN 이군요 처음 알았네요..)

    내셔널 지오그래픽 NG MC 2450 메신저 백 스타일 제품입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제품 답지 않는 디자인

    일상용 메신저 백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입 함..

    내 동생도 소니 정품 카메라가 있지만 누가봐도 카메라 가방입니다)

     

    잘 안보이시겠지만

    세기 P&C 정품 홀로그램이 있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사의 옷 등을 제조, 유통하는 더네이쳐홀딩스 제품이 아닌

    카메라 가방 등을 유통하는 세기 P&C 제품입니다

    (어쩐지 더네이쳐 홀딩스 사이트에서 찾아봐도 없더라는..)

    가품은 아닌 듯..

     

    참고로  이 회사는 시그마, 리코, 펜탁스, 맨프로토 등

    카메라 렌즈나 카메라 가방, 삼각대 등, 카메라 및 관련 제품을 유통하고 있더군요

     

    박스에서 꺼내면 또 한번 봉다리(??ㅋ)로 싸여져 있습니다

     

    짙은 파란색입니다

    이전 콜렉션 제품.. 카키색, 짙은 회색, 연두색 등.. 죄다 맘에 안들어요..

    신제품 호주 콜렉션도 그닥..

    기능을 원한다면 신제품인 호주 콜렉션이 맞겠으나

    디자인도 보다보니 저한테는 지중해 콜렉션이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어보면 골판지로 고정시켜놨습니다 

    도시락 통이라 오해 받는 카메라 파우치도 골판지로 고정시켜놨습니다

    박스도 쓸고퀄이고..

    내셔널지오그래픽사의 제품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파우치 안입니다

    카메라 악세사리 전문 브랜드 맨프로토와의 협업으로

    맨프로토 보호 시스템(MANFROTTO PROTECTION SYSEM)이 되어있습니다

    안의 파티션은 탈 부착이 가능합니다

     

    올림푸스 PEN E-PL2를 넣은 모습..ㅋㅋㅋ

    카메라 하나이므로 갤럭시 S5 광대역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횡하네요..ㅋ

    아직은 14~42 번들렌즈만 있습니다

    40~150 망원렌즈 사면 조금 차 보일려나요..ㅋ

     

    열어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필기구 수납 공간 3곳, 폰 수납 공간 2곳, 노트북 수납 공간, 태블릿 수납공간..

     

    사실     MC 2350을 살까 이걸 살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2350은 일반 책 크기(B5) 만 넣을수 있더라고요(추측입니다)

    전 A4크기를 넣어야 해서 이걸 선택했는데..

    A4크기의 파인더를 넣어보니 다행히 들어갑니다

    (타 블로그 보면 이 부분이 없어서 크기 가늠이 힘들었습니다)

     

    카메라 파우치를 빼고 일상생활 버전으로..

    텀블러 2개와 A4크기의 책, 지갑, 작은 성경책, 폰, 보조배터리를 담아봤습니다

    넉넉하네요..

     

    이번엔 카메라 가방 버전

    카메라파우치, A4 크기의 책, 폰, 텀블러, 성경책, 보조배터리

    일상생활 버전보다 꽉차긴 하지만, 이만큼 들어갑니다

     

    앞 주머니에 넣은 지갑..

    안쪽 폰 수납 공간에 넣어보려 했으나 안들어가더군요..

    제가 안 찍은 뒷면에도 지퍼 달린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덮개에도 지퍼 달린 수납공간이 있고

    양 사이드에도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단점..

    1. 비싸다

    할인 받아도 10만원이 넘어가는..

    2. 어깨패드가 없다..

     내셔널 지오그래픽꺼는 1.5만원 정도 줘야 하네요..

     

     

    - 제 돈으로 직접 산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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